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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서부지방본부 위원장으로 출마한 기호3번 이남구입니다<BR><BR>5대 한국통신 각급조직대표자 선거시 이후로 매번 선거에 회사는 극심한 지배개입을 일삼아 왔다<BR>그 결과 6대 위원장부터 회사를 등에 업고 집행부가 탄생하다 보니 조합원들의 고통을 대변하지 못했다.<BR><BR>당연한 결과다<BR>회사의 지원으로 탄생한 집행부는 결코 조합원들의 고용과 복지를 대변할수 없는 것이다.<BR><BR>이번 선거는 사장의 비리로 인한 구속과 경영진 내부의 권력다툼 속에 치우러지는 만큼<BR>후보들의 정리가 쉽지 않은것 같다, 그결과 역대 어느 선거에서 볼수 없을 정도로 후보들의 등록이<BR>날립되는 양상속에 치루어지게 되었다.<BR><BR>기호1번 김구현이라는 후보는 소위 사측이 만들어준 후보라는 사실을 조합원이라면 다들 알것이다.<BR>기호3번 정홍곤 후보나 기호4번 최장복 후보는 현정권의 힘을 뒷배경으로 출마했다고 한다<BR>다만 기호2번으로 출마한 조태욱 후보만이 정통성을 지닌 진짜 후보로 현장의 조합원들이 인정한다<BR><BR>이런 정세속에서 과연 회사는 누구를 지원할 것인가?<BR>물론 조태욱 후보만이 안되는 방향으로 회사는 움직일 것이다.<BR>문제는 회사가 지원하는 김구현이라는 후보를 지난 선거때처럼 까놓고 지원할수 있을가 하는 것이다?<BR><BR>그럴경우 발생할 수밖에 없는 부당노동행위를 과연 3번과 4번 후보가 보고만 있을지 궁금하다.<BR>3번과4번 후보들은 사장이 친정권 인사로 내정되면 자연스럽게 회사의 힘이 자기들에게 쏠릴것으로 기대하고 <BR>등록까지 마쳤는데~~~~~~~~~~~~~~~~~~<BR>그렇지 않는 개같은 경우가 발생한다면 자연히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책임자 색출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고<BR>그런 관리자 한 둘은 충분히 옷벗길 힘 또한갖고 있기에 선거 당락의 유무를 떠나 세과시를 확실히 할 것으로<BR>예상된다.<BR><BR>이런 선거판세에서 우리 서부본부위원장 기호3번 선대본 진영에서는 그 동지들과 함께 부당노동행위, 선거에서의 <BR>회사의 지배개입 차단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다. <BR>만에 하나 선거 초반에 그런 징후가 포착되면 반드시 다시는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는 모정의<BR>조치가 나올때까지 선거를 중단하고 최악의 경우 선거무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<BR><BR>점잖게 노파심에서 다시한번 지면을 이용해 당부드립니다.<BR>서부본부 우상은 본부장님 이하 관리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. <BR>선거시 개입하다 지적된다면 반드시 옷벗을 각오 하시기 바랍니다. <BR>기호3번 이남구선대본은 이번 선거의 의미를 당락을 떠나 진정한 조합원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싶습니다<BR>우리가 우려했던 불미스러운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정으로 협조 부탁드립니다<BR>국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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